알파센타우리.

요즘은 시드마이어씨의 알파센타우리에 빠져있습니다.
...랄까,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한글패치가 없는 확장팩을 깔지 못해서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으음. 일단, 제가 이쪽류에서 처음접한 게임은 마스터 오브 매직입니다. 이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줄여서 MOM.
mom은 영어였습니다만, 다행(?)히도 알파센타우리나 문명에 비해서는 덜 복잡하고 배경이 판타지라서 그동안 주워모은 지식으로 어느정도 알아볼수가 있었기에 게임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뭐랄까, 굉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RPG 타입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오히려 이쪽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mom이 문명과 비슷한 게임이라는 얘기를 어딘가의 게시판에서 보고는 문명을 찾아서 인터넷을 떠돌아다녔습니다...만, 문명2는 도저히 못찾았고 문명1은 찾았으나 영문판이라서 포기하고 문명3는 쿄님이 구워주셨는데 실수로 파손됬... 됬... 우아아아앗, 죄송합니다!! ;ㅁ; [....]
...아. 시디를 구웠다는 얘기를 하니까 지난번에 카이니안님이 구워준 양의 노래를 갖다드려야 한다는게 기억났습니다. ...이제야. ....기억났군요. ...랄까. 죄송합니다아아앗! ;ㅁ; [.........]

...아. 아. 조금 진정을 하고.
게다가, 컴을 결국 밀어버렸을때 mom도 함께 밀려버려서 한동안은 게임에 대해서 별다른 의욕이 없었습니다. ...만, 최근에 알파센타우리를 구한것입니다!!!
...랄까, 굉장합니다. mom보다 훨씬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영어의 한계에 부딫혀 그다지 즐기지 못했던 외교부분이 의외로 굉장히 재밌더군요. ...랄까, mom에서는 영어의 벽때문에 외교를 못했던 관계로 전투만 하다가 알파센타우리에서는 외교를 해보니 굉장히 신경을 긁습니다만. [...]
어쨌거나, 여러모로 재밌다고 느낍니다. 하다보면 어느새 3시간, 6시간씩 지나있기도 합니다. [...] ...랄까, 2학년때 난생 처음으로 게임이란걸 해봤을때와 비슷하군요. 아, 참고로 제가 처음 해본 게임은 삼국지 5였습니다. (...뭐랄까, 처음잡아본게 턴전략이라니 조금 난감하긴 하군요. 게다가, 9살이었는데.)

으음, 어쨌든, 저는 요즘 알파센타우리를 하고있습니다.
...랄까, 다른사람들과 겨루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력이라면 전혀 자신없지만[...] 재밌을테니까요.

그러니, 알파센타우리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아래에 덧글을!! +_+
by 푸하 | 2004/02/17 02:51 | 트랙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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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evidence. at 2004/07/23 04:51

제목 : 아무생각없이.
알파센타우리. 전에 썼던 글을 봤다. '저때는, 재밌는 인간이었구나.' ...라고 생각했다. ...살아가는 날에 비례해서, 감정표현은 줄어간다. 오늘, 오랜만에 '무뚝뚝하다'라는 말을 들었다. ...조금 충격받은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원하던 말. ...그런, 조금 이상한 기분....more

Commented by Kainian at 2004/02/17 18:20
괜찮아요.
갖다주지 않으셔도 일단은 괜찮겠더라고요.
아무튼 OVA4권은 25일 발매!!
Commented by Kainian at 2004/02/17 18:27
아, 덧글을 달긴 했지만. 알파센타우리에는 관심없어요[..]
Commented by 푸하 at 2004/02/17 23:48
괜찮은가요. 정말 다행이예요! >_<
...랄까, 사실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

그나저나, (으응?) 25일이군요! >_<
Commented by dfa at 2008/02/05 09:34
게임깔기가 중독되서 알파센타우리까느라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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